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키워야 합니다.

청년들은 꿈을 실현하며 삶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자비와 연민의 마음으로 타인을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임을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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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바램과는 달리 세상은 불평등하고, 성별, 이념, 계층이 다르다는 이유로 폭력과 차별이 난무합니다.
나의 이익을 위해 뭇생명을 함부로 하고 자비와 연민의 마음, 공존과 상호존중의 마음은 메말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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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있는 것은 나와 연결된 수많은 존재들의 도움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차별과 폭력도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모든 존재의 존엄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 모든 존재가 평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곳에 차별과 폭력, 배타와 증오가 일어납니다.
나의 생명이 모든 존재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타인의 행복은 곧 나의 행복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함께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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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장 먼저 성차별에 반대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한 폭력에 반대합니다.
평등과 존중이 결국 우리를 살리는 일이라 생각하며 성평등을 추구하고자 지향합니다.